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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아이콘서 소길댁까지… 효리만큼 입어보자!

와플즈 | 2014.11.06 | 조회 1226
이효리에게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까.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브랜드가 된 지 오래다.
1998년 가요계의 요정 핑클로 데뷔해 청순하고 러블리한 소녀룩을 소화하더니 솔로 데뷔 이후에는 10분 만에 남자를 사로잡는 섹시스타로 완벽 변신했다. 2003년 이후 가요계를 넘어서 대중문화계엔 이효리 전성시대가 열렸다. 길거리에는 이효리 스타일이 넘쳤다. 사실 이효리의 체형이 전형적 패셔니스타 몸은 아니다. 본인도 방송에서 직접 여러 번 언급했다시피 다른 패셔니스타에 비해 그리 훌륭한 신체조건을 가지지 않았다. 긴 허리와 짧은 다리, 까무잡잡한 피부 등. 하지만 육감적인 몸매와 영민한 스타일링으로 ‘이효리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려한 레드 카펫 룩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일상복, 심지어 농촌 처자 ‘소길댁’ 패션까지 ‘이효리 룩’으로 완성시키는 그의 패션을 분석했다.

▶▶드러내거나


▶오렌지 코튼 원피스
시기 : 2012년 5월 9일 '2012 코튼데이' 홍보 대사 행사
스타일 포인트 : 오렌지 코튼 원피스에 은빛 샌들을 매치했다. 몸에 딱 붙는 원피스의 핏이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디자이너 윤세나 : “보통의 자신감 아니면 입기 힘든 오렌지 컬러와 몸에 밀착되는 미니 원피스가 이효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강렬한 원톤 칼라에 슈즈와 목걸이, 반지 등의 액세서리는 실버톤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다.”


▶패턴 크롭탑+패턴 롱 스커트
시기 : 2013년 11월 24일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MAMA)
스타일 포인트 : 머메이드라인의 드라마틱한 롱 스커트에 크롭탑을 매치했다. 드레스를 가득 메운 불규칙한 레터링으로 펑키 한 느낌을 더했다.

디자이너 윤세나 : “하이패션을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캐주얼하고 스트리트 하게 풀어냈다. 그라피티 레터링이 가미된 투피스 드레스에 비니와 힙합 느낌의 볼드 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이효리만의 느낌으로 완성했다.”


<BEST>
▶블랙 미니 원피스+롱부츠
스타일 포인트 : 벨벳 소재의 블랙 미니 원피스에 허벅지까지 오는 롱부츠를 매치했다. 섹시하면서도 네크라인의 칼라가 소녀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디자이너 윤세나 : “가슴의 프린트와 셔츠 칼라 장식이 포인트인 미니 블랙 드레스부터 무릎 위를 덮는 아찔한 높이의 롱부츠까지, 이효리가 여전히 패션 뮤즈가 될 만큼 아름답고 과감하다는 걸 보여준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
시기 : 2013년 7월 18일 20’s 초이스
스타일 포인트 : 과감한 앞트임으로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버건디 컬러의 립으로 섹시함을 배가 시켰다. 

디자이너 윤세나 : “여신 같으면서도 여전사 같은 룩. 블랙 베이스에 호피 및 여러 무늬들이 들어간 시스루 드레스는 그 자체로는 로맨틱하고 섹시하다. 볼드하고 강한 셰이프의 액세서리와 높은 오픈 토 앵클 웨지 부츠는 신비로운 여전사의 ‘포스’마저 느껴지게 한다.”


▶▶가리거나




▶스트라이프 셔츠+스키니진
시기 : 2008년 12월 23일 패션 브랜드 론칭쇼
스타일 포인트 : 심플한 기본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스키니진을 입었다. 롱부츠와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함을 더했다. 

디자이너 최범석 :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통일성 있지만 너무 컨츄리해 보인다. 피트된 셔츠에 반 하이웨스트 데님을 매치했지만, 허리선을 찾기 힘들고 상체가 너무 길어 보인다. 데님에 매치한 무릎 기장 부츠도 오히려 다리를 짧아 보이게 한다.” 


▶트렌치코트+블랙 빅 백
시기 : 2010년 10월 5일 이수영 결혼식
스타일 포인트 : 기본적인 트렌치코트지만 네크라인 칼라와 포켓, 팔목에 들어간 패턴들이 위트 있다. 한참 유행이었던 샌들과 양말의 매치, 백 등을 블랙으로 통일해 깔끔하다. 

디자이너 최범석 : “여러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트렌치코트다. 벨트를 묶어 원피스처럼 연출해 허리와 각선미가 돋보인다. 내추럴한 헤어와 백도 하객 패션에 잘 어울린다.”


▶그레이 블라우스+와이드 팬츠
시기 : 2011년 3월 11일 이천희•전혜진 결혼식
스타일 포인트 : 그레이 톤의 기본 블라우스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전체적인 룩의 컬러와, 미니 도트백의 매치가 잘 어울린다.

디자이너 최범석 : “전체적인 분위기가 세련되면서 클래식하다. 적당히 피트된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발목 길이의 부츠컷 팬츠였다면 오히려 다리를 짧고 두꺼워 보이게 만들었을 텐데, 하이힐을 바지 통안에 숨겨 더욱 길어 보이는 비율을 완성시켰다.”


▶베이지 케이프 코트+블랙 팬츠
시기 : 2013년 10월 9일 엄태웅 결혼식
스타일 포인트 : 블랙 팬츠와 이너에 베이지 케이프 코트를 매치했다. 선글라스와 강렬한 레드 립으로 단정하면서도 에지 있는 하객패션을 완성했다.

디자이너 최범석 : “스키니 한 이너에 볼륨감 있는 케이프를 매치해 아우터가 더욱 돋보인다. 레드립에 포인트를 주면서 시크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발목 부분이 어정쩡하고 답답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스트레토 힐을 매치했다면 좀 더 다리가 길어 보였을 듯.”


<BEST>
▶카키 야전상의+블랙 스키니

시기 : 2014년 10월 20일 서울패션위크
스타일 포인트 : 넉넉한 핏의 카키 야전상의에 블랙 컬러 이너를 매치했다. 수수한 메이크업에 블랙 클러치와 선글라스만을 더해 꾸미지 않은 듯한 매력을 어필했다.

디자이너 최범석 : “캐주얼한 야전상의에 올 블랙 이너와 아이템을 매치해 시크함을 강조했다. 바지 기장 처리가 조금 아쉽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슈즈에 바지를 넣었다면 백 점.”

[위클리패션] 자문단 

- 디자이너 윤세나 : 브랜드 '소프트코어 바이 세나 윤'의 CEO 이자 디자이너.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2'와 '올스타'에 출연해 개성 강한 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디자이너 최범석 : 남성 의류 '제너럴 아이디어' 대표. 2009년도에 국내 남성 디자이너 최초로 뉴욕 컬렉션 무대. 드라마 '패션왕'(12)에서 주인공 유아인의 모티브가 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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