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멤버들과 '부부동반 해운대 여행'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방송된 '에이핑크 라이브 토크 -
FALL IN APINK'에서 "부산에 스케줄이 있어 멤버들과 다 같이 해운대 바닷가에서 밤바다를 봤다"며 "그 때 정말 좋지 않았나"라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그때 다 같이 약속한 게 있다. 나중에 부부동반으로 열두 명이 함께 오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는 오는 21일
KBS 2
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후 24일 미니 5집 '핑크 러브(
PINK LUV)'를 발표한다.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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